경남 창원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이 28일 '태평성대로 가게 2번지-중앙문구 석동점, 3번지-이플러스마트 속천점’ 등 업체 2곳에 현판을 전달(사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자영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후원처들은 정기후원 협약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진해서부노인복지관 조영순 관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후원자들과 함께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후원브랜드인 ‘태평성대로 가게’는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박영록 기자  pyl1997@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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