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태평성대로 가게 1번지'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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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후원브랜드 ‘태평성대로 가게’는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 하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영순)에서는 지난 4월 2일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후원 협약을 하기로 한 ‘불로만 석동점’업체에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만의 후원브랜드인‘태평성대로 가게 1번지’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과 더불어 가게 안 입구쪽에 놓을 수 있는 미니배너까지 제작해 선물로 함께 드렸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 후원금과 후원물품, 서비스 지원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업체에‘태평성대로 가게’현판과 배너를 전달해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불로만 석동점 대표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고 후원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조영순 관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를 해주신 불로만 석동점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현판 전달식을 통해 태평성대로 가게를 한번 더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 많은 가게들이 동참해 태평성대로 가게 2번지, 3번지로 계속 늘어나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후원브랜드 ‘태평성대로 가게’는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 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동참해 주실 후원자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