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이 1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진행중인 '2021 교통안전 베테랑교실'과 관련해 '진해경찰서 충무파출소'(소장 김선기)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2021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안전보행교육, 안전운전교육, 캠페인, 도전골든벨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이수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교통 안전망 구축과 함께 바람직한 교통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영순 진해서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진해경찰서 충무파출소와 긴밀히 협력해 교통안전교육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해 어르신 교통안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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