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명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께 힘이 되고자 복지관에서

떡국떡, 곰국, 계란, 김세트로 꾸려진 떡국꾸러미를 준비하여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짧게 느껴지는 연휴가 가족이나 친척없이 홀로 지내는 독거어르신들께는 

더욱 외롭고 쓸쓸함이 느껴지는 시간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떡국꾸러미를 전달해드리며 그런 어르신들을 위로해드리고 함께 명절 인사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 선물을 이렇게 많이 챙겨주니 명절 분위기가 나는 것 같네요."

"잘 먹겠습니다 선생님~ 명절마다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한테 항상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르신들께 기분 좋은 설 선물이 되셨기를 바라며, 올해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