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지재단 지원으로 <태평지역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커뮤니티케어사업 "태평성대" >
주민조직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늘(6월 25일) 마을나눔행사 1탄 '매실청 담기'를 온세대 마을활동가가 모여 진행하였습니다.

속천부녀경로당 회장님(1세대), 충무동새마을부녀회, 협의회(2세대),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3세대)/
온세대 마을활동가가 모여 매실청을 담그며 마을 내 다양한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담근 매실청은 100일동안의 숙성 후
다시한번 온세대 마을활동가가 모여 직접 만든 매실청에
이름을 붙이고 포장하여
마을의 독거어르신께 나눔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온(모든, 溫)세대 마을활동가의 태평지역 독거노인 관리와
마을만들기에 많은 관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