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에서 추석 명절맞이 쌀(10kg)을 40포를 전달해주러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와 직원분들의 마음을 모아 

경제적, 신체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전해주신 쌀은 바로 이틀 뒤 어르신댁에 방문하여 전달해드렸습니다.

"밥 먹는게 제일 걱정이지, 늘 고마워~"

"도와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하고 말씀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쌀 덕분에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덜고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와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