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명절에도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에서 쌀(10kg) 40포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이 쌀들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40세대에 각 1포씩 전달하였습니다.

"날이 추운데 고생이 많아요. 늘 이렇게 챙겨줘서 고마워요."

"아이고, 지난 번에도 받았는데 미안해서 우짜노.. 잘 먹겠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어르신들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경제적인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거동이 불편해서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신 한국전력공사 진해지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